🎙️모Q는 격주간으로 기성 언론에서 던지지 않는 질문,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대안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,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나가는 기획입니다.
[모Q 맥락]
⏳ 탄핵 이후, 거대양당은 속도를 내고 있다
- 원내 정당의 대선 시계가 빠르게 돌고 있다.
-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, 김두관, 김동연, 김경수의 4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. 유력 후보인 이재명은 먹사니즘(먹고 사는 문제) 해결을 강조했다.
- 국민의힘은 이른바 ’15룡’ 이야기까지 나오며 많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. 유력 후보로 예상되었던 오세훈, 유승민은 불출마를 선언했다.
- 조국혁신당은 단독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히고, 민주당에 공동선대위를 제안했다.
- 진보당은 김재연, 강성희 두 후보가 당내 경선에 나섰다. 김재연은 ‘민주헌정수호세력의 연대연합’을, 강성희는 ‘독자 완주’를 내세우고 있다.
📢 ‘사회대개혁’의 목소리도 대선으로 향한다
- 초유의 계엄 사태 속, 광장에서는 내란 세력 단죄를 넘어 평등, 정의,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.
- 하지만 강력한 양당구도 위 대선에서 진보정당을 비롯한 대안 정치 세력의 공간은 협소한 것이 사실이다.
- 진보정당은 이번 대선에서도 이른바 ‘범민주연합’과 완주 여부라는 오래된 논쟁을 다시 마주해야할 가능성이 높다.
- 불평등과 기후위기가 극한으로 치닫는 지금 진보정당의 의제를 분명하게 알리는 대선으로 삼아야한다는 의견, 진보정당의 당세가 크게 약화된 가운데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대선 참여보다 내실 다지기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 모두 존재한다.
- 정의당은 ‘사회대전환 연대회의’에 참여하여 공동 후보를 선출한다. 공동후보는 정의당 플랫폼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(링크1/링크2).
⁉️ 질문들
- 조기 대선 정국, 진보정당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?(완주, 연합, 의제 등)
- 거대양당 구도 속 대안정치 세력이 사회개혁 의제를 드러내고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?
🗨️ 모Q 토론보드(4/14~4/26)
📢 민주당과 연대 없이 독자공간 만들고 핵심정책 아이템 제시해야 vs. 보수 정부 집권 속 일상 무너져, 대선 특성 상 연대 가능성 열어둬야
- 진보정당의 독자적 정치공간 만들어야 하며, 민주당 및 민주당 계열 정치 세력과의 연대는 불가하다.
- 보수정부 하 일상 힘들어져. 상층부의 정치적 선긋기로만 대응하는 것은 유연하지 않으며, 연대에 대해 열어두어야 한다.
- 이재명의 높은 지지율로 오히려 사표 걱정 없는 대선. 세간에 오르내릴 만한 정책 아이템 제시해야(지역균형, 조세, 차별금지법 등)

